상승 여력 50% 이상 리포트, 만기 도달률 45.7%에 그쳤다
만기 리포트 1761건을 발행일 기준 상승 여력으로 나눴습니다. 10% 미만 구간은 97.1%가 목표가에 닿았지만 50% 이상 구간은 45.7%에 그쳤습니다. 도달까지 걸린 기간도 상승 여력이 클수록 길어졌습니다.
목표가를 높게 잡은 리포트일수록 만기 안에 목표가에 닿지 못했습니다. 2026-10-05 기준으로 만기가 지난 리포트 1761건을 발행일의 상승 여력으로 나눴습니다. 10% 미만 구간의 만기 도달률은 97.1%였고 50% 이상 구간은 45.7%에 머물렀습니다. 구간이 한 단계 올라갈 때마다 도달률은 한 번도 반등하지 않고 내려갔습니다.
상승 여력 구간이 올라갈수록 만기 도달률이 계단처럼 내려갔습니다
상승 여력은 리포트가 나온 날의 주가와 목표가 사이의 거리입니다. 거리가 멀수록 맞히기 어렵다는 직관은 숫자에서도 그대로 확인됩니다. 10~20% 구간은 86.2%, 20~30% 구간은 76.3%, 30~50% 구간은 69.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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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승 여력 | 만기 리포트 | 도달 | 만기 도달률 | 도달까지 중앙값 |
|---|---|---|---|---|
| 10% 미만 | 139건 | 135건 | 97.1% | 0일 |
| 10~20% | 312건 | 269건 | 86.2% | 90일 |
| 20~30% | 519건 | 396건 | 76.3% | 111일 |
| 30~50% | 605건 | 423건 | 69.9% | 167일 |
| 50% 이상 | 186건 | 85건 | 45.7% | 185일 |
리포트가 가장 많이 몰린 구간은 30~50%로 605건입니다. 이 가운데 423건이 만기 안에 목표가를 찍었습니다.
10% 미만 리포트는 도달 시점 중앙값이 0일이었습니다
상승 여력이 10% 미만인 리포트 139건 가운데 135건이 만기 안에 목표가에 닿았습니다. 도달까지 걸린 기간의 중앙값은 0일입니다. 도달한 리포트의 절반 이상이 발행 당일에 이미 목표가 선을 넘었다는 뜻입니다. 목표가와 주가의 간격이 처음부터 좁았던 만큼 이 구간의 높은 도달률만으로 예측력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50% 이상 구간은 186건 중 85건만 목표가에 닿았습니다
상승 여력을 50% 이상으로 제시한 리포트는 186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만기 안에 목표가를 찍은 리포트는 85건으로 도달률은 45.7%입니다. 도달률이 절반 아래로 떨어진 구간은 여기뿐입니다.
바로 아래 30~50% 구간의 69.9%와 견주면 도달률이 가장 크게 꺾인 지점도 이 구간입니다.
목표가에 닿은 리포트도 상승 여력이 클수록 오래 걸렸습니다
목표가에 도달한 리포트만 놓고 도달까지 걸린 기간의 중앙값을 보면 10~20% 구간은 90일, 20~30% 구간은 111일이었습니다. 30~50% 구간은 167일로 길어졌고 50% 이상 구간은 185일까지 늘었습니다. 높은 목표가는 맞더라도 그만큼 시간이 더 필요했던 셈입니다.
양 끝 구간은 표본이 작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10% 미만은 139건, 50% 이상은 186건으로 30~50% 구간의 605건과 비교하면 규모가 크게 작습니다. 리포트가 일부 종목이나 특정 시기에 몰려 있다면 이 두 구간의 도달률은 그 영향을 크게 받으므로 정확한 수준보다는 방향을 보는 정도로 읽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숫자는 어떻게 계산했나요?
리포트 발행일부터 365일 안에 일중 고가가 한 번이라도 목표주가 이상이면 ‘도달’로 셉니다. 도달률은 365일 관찰이 끝난 리포트만 분모로 씁니다.
표본과 계산의 한계 확인하기
공개 채널에 올라오지 않은 리포트는 빠집니다. 주가 데이터가 없는 날은 판단하지 않고 ‘진행 중’으로 둡니다. 액면분할·무상증자로 가격 단위가 바뀐 종목은 결과가 왜곡될 수 있습니다. 도달률은 목표주가를 얼마나 보수적으로 잡았는지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전체 계산 방법자료: 국내 증권사 공개 종목분석 리포트(증권사명·발행일·투자의견·목표주가), 일별 시세. 리포트 원문은 각 증권사의 저작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