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전망: 이란 리스크, 연준 동결, 그리고 암호화폐가 조용히 이기는 이유

주식시장 전망: 이란 리스크, 연준 동결, 그리고 암호화폐가 조용히 이기는 이유

주식시장 전망: 이란 리스크, 연준 동결, 그리고 암호화폐가 조용히 이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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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가 이번 주 회의를 열지만, 이번엔 연준이 주인공이 아니다.

금리 동결은 거의 확실하고, 시장은 이미 10월까지 금리 인하가 없을 거라고 가격에 반영했다. 올해 남은 인하는 고작 한 번. 문제는 그게 아니다.

주식시장의 진짜 변수는 이란이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지난주 해병원정부대가 걸프만으로 출항했다. 이란에 지상군이 투입될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게 실현되면, 시장은 빠른 해결에 대한 마지막 희망마저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S&P 500은 고점 대비 약 5% 하락한 상태인데, 추가 10% 조정이 올 수 있다. 즉, 지금 수준에서 5% 더 빠질 수 있다는 뜻이다.

4월 말 실적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실적이라는 호재가 없는 상태에서 지정학 리스크만 남는다. 꽤 거친 몇 주가 될 수 있다.

수치로 보는 현재 상황

지표현황
S&P 500고점 대비 ~5% 하락
추가 조정 가능성~10% (현재 수준에서 ~5% 추가)
연준 금리동결 예상 (10월까지)
올해 남은 인하 횟수1회
다음 주요 실적 시즌4월 말

연준이 금리를 내려주지도 않고, 실적 시즌까지도 한 달 이상 남았다. 이 공백기에 이란 리스크가 터지면, 시장을 지탱해줄 호재가 사실상 없다.

중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

거친 단기를 지나면, 상황이 달라진다.

세금 감면에서 오는 상당한 경기 부양 효과가 향후 몇 달간 주식시장을 끌어올릴 수 있다. 특히 5월부터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하면서 소비자 건강 상태에 대해 긍정적 가이던스를 내놓기 시작하면, 시장 심리가 반전될 가능성이 있다.

장기 투자자라면 이 모든 단기 노이즈를 무시해도 된다.

주목할 방어 전략

변동성을 견디기 어렵다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고려할 시점이다.

하락장에서 버티는 섹터:

  • 유틸리티
  • 통신 서비스(텔레콤)
  • 리츠(REITs)
  • 헬스케어

그리고 지난 2주간 조용히 벌어진 일이 있다.

비트코인이 전쟁 시작 이후 6%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7.5% 올랐다. 같은 기간 S&P 500이 5% 이상 빠지는 동안.

암호화폐가 리스크 헤지 자산으로서의 지위를 일부 회복한 것이다.

이더리움 ETF: 수익 + 방어

iShares Ethereum Trust ETF(ETHA)는 토큰화 시대에 대비한 투자이면서 동시에 주식시장 리스크에 대한 헤지 수단이다.

그리고 금요일에 iShares Staked Ethereum ETF(ETHB)가 출시됐다. 스테이킹을 통한 배당 수익률까지 제공한다. 상승 여력 + 인컴 수익 + 하방 보호. 세 가지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구조다.

암호화폐에 확신이 없더라도, 주식 포트폴리오의 리스크 분산 도구로서 검토할 가치는 충분하다. 지난 2주의 데이터가 그걸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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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교 Finance & Economics 전공. 증권사 리포트 분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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