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가 운동 3법칙 - 추세 우위, 강도 중요성, 합창 반대의 법칙
🎯 주가 운동을 지배하는 3가지 법칙
미국 시장을 25년 이상 연구하면서 발견한 주가 운동 3법칙을 소개합니다. 이 법칙들을 이해하면 미국 주식 투자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과 연동되어 움직이는 한국 시장 투자에서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 제1법칙: 추세 우위의 법칙
"미국 시장은 재료보다 추세가 더 우위에 있다"
이것이 첫 번째 법칙입니다. 어떤 호재나 악재가 나와도, 현재 추세의 방향이 더 중요합니다.
실제 사례: 엔비디아 실적 발표 (2024년 11월 19일)
- 장 마감 후 엔비디아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 시간외 거래에서 5% 상승
- 나스닥 선물도 2% 가까이 상승
- 다음 날 코스피도 3% 가까이 상승
그러나 결과는?
당시는 하락 추세였기 때문에, 그날 나스닥은 2% 이상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심지어 엔비디아조차 하락으로 마감했죠.
금리와 추세의 관계
많은 사람들이 "금리 인하 = 호재"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다릅니다.
| 추세 | 금리 인하 | 금리 인상 |
|---|---|---|
| 상승 추세 | 📈 호재 (급등) | 📈 상승 지속 |
| 하락 추세 | 📉 악재 (급락) | 📉 하락 가속 |
2020년 3월 16일 사례: FRB가 긴급 금리인하를 단행해 금리를 1% 인하했지만, 하락 추세였기 때문에 그날 나스닥과 다우는 12% 폭락했습니다.
💡 핵심: 재료가 아니라 추세를 봐야 합니다. 좋은 재료도 하락 추세에서는 악재로 작용합니다.
📌 제2법칙: 강도 중요성의 법칙
"추세와 어긋나게 움직일 때, 그 강도가 추세 전환의 신호가 된다"
일반적으로 주가는 추세 방향대로 움직입니다. 하지만 가끔 추세와 반대로 움직일 때가 있죠. 이때 강도를 살펴봐야 합니다.
실제 사례: 알파벳 재미나이 3.0 발표
- 하락 추세 중에 미국 지수가 상승
- 그중에서도 나스닥이 가장 약하게 상승
원래 하락 추세로 복귀해야 하지만, 알파벳이 재미나이 3.0을 공개하면서 나스닥이 급등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 하락 추세의 강도가 약해졌다는 신호
- 조만간 상승 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
나스닥 vs 다우 비교로 바닥 판단하기
| 상황 | 의미 |
|---|---|
| 나스닥이 다우보다 적게 하락 | 바닥이 가깝다 |
| 나스닥이 다우보다 크게 하락 | 아직 바닥이 멀었다 |
📌 제3법칙: 합창 반대의 법칙
"아시아와 유럽이 한 방향으로 움직일 때, 미국은 반대로 간다"
이것은 정말 특이한 현상입니다. 전 세계가 같은 재료에 반응할 때, 미국 시장만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 사례 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22년 2월 24일)
| 시장 | 반응 |
|---|---|
| 아시아 | 평균 -2% 하락 |
| 유럽 | -3% 하락 |
| 미국 (나스닥) | +3.3% 상승 |
전 세계가 폭락하는 와중에 미국 시장만 3% 이상 상승했습니다.
실제 사례 2: 런던 지하철 테러 (2005년 7월 7일)
- 유럽 시장 대폭락
- 나스닥 선물 서킷브레이커 발동 (-5% 하한가)
- 미국 정규장은 결국 플러스로 마감
-5%에서 플러스로! 이것이 합창 반대의 법칙입니다.
⚠️ 주의사항
합창 반대의 법칙은 미국 시장의 기존 추세와 연관이 있습니다.
- 당시 미국 추세가 상승이면 → 반등 가능성 높음
- 당시 미국 추세가 하락이면 → 하락 지속 가능성 (예: 9/11 테러)
🌟 결론: 3법칙 정리
| 법칙 | 핵심 내용 |
|---|---|
| 추세 우위의 법칙 | 재료보다 추세가 중요하다 |
| 강도 중요성의 법칙 | 추세에 반하는 움직임의 강도가 전환 신호 |
| 합창 반대의 법칙 | 글로벌 합창 시 미국은 반대로 간다 |
이 세 가지 법칙만 이해해도 미국 시장 투자의 성공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나스닥 중심의 시장 분석과 금리의 실제 영향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