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를 어떻게 트레이딩할까: USD/CAD·GBP/USD·NZD/USD 셋업과 리스크 관리
달러 강세를 어떻게 트레이딩할까: USD/CAD·GBP/USD·NZD/USD 셋업과 리스크 관리
달러가 강하다는 뷰가 있어도, 그걸 어디서 표현할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통화는 상대가 있는 게임이라, 강한 통화(달러)를 약한 상대 통화에 붙여야 합니다. 제가 찾는 건 단순합니다. '강함 대 약함'이 가장 깨끗하게 맞아떨어지는 자리.
달러 뷰를 표현할 가장 깔끔한 3개 통화쌍
저는 강세 달러에 맞춰 강함(달러) 대 약함(상대 통화) 조합을 스캔했고, 비교적 명확한 셋업 3개가 추려졌습니다. 점수가 +5 초과면 강세, -5 미만이면 약세로 보는 단순한 기준을 씁니다. 그 점수는 기술적·심리·경제성장·소비자·인플레이션·고용 데이터를 섞어 만듭니다.
| 통화쌍 | 방향 | 핵심 차트 상황 |
|---|---|---|
| USD/CAD | 롱 (달러 강세) | 달러인덱스가 아직 저항인데도 4시간봉 직전 고점을 이미 돌파 |
| GBP/USD | 숏 (파운드 약세) | 일봉 핵심 지지 1.345를 깨고 자석처럼 오르내리는 중 |
| NZD/USD | 숏 관찰 | 너무 변동성이 커서 패턴 불명확, 지지 이탈 시 흥미로워짐 |
USD/CAD: 달러보다 먼저 움직이는 차트
결론부터 말하면, USD/CAD는 달러인덱스가 저항에 걸려 있는 동안에도 먼저 직전 고점을 뚫고 나갔습니다. 그만큼 상대적으로 단단합니다.
저는 기술적 분석을 의도적으로 아주 단순하게 유지합니다. 저점에서 직전 고점까지 피보나치 되돌림을 그으면, 많은 트레이더가 달려들 법한 자리가 보입니다. 저는 38.2% 되돌림 구간을 눈여겨봅니다. 그 위쪽의 또 다른 지지 구간도 후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건 두 개의 시나리오를 '캠페인'으로 묶는 것입니다. 먼저 한 구간에서 작은 리스크로 한 번 찔러보고, 가격이 38.2%까지 더 내려오면 그때 두 번째 시도를 합니다. 두 셋업 모두 제 접근에서 유효한데, 펀더멘털 매크로 배경이 받쳐주고 가격이 핵심 지지로 되돌림하는 그림이기 때문입니다.
GBP/USD: 자석 레벨 1.345를 잃은 파운드
GBP/USD는 약세 신호를 줍니다. 일봉에서 1.345 위로 돌파했다가, 되돌아와 지지를 확인하고, 다시 그 지지를 잃었습니다. 지금은 1.345를 두고 자석처럼 위아래로 흔들립니다.
4시간봉으로 내려가 보면 매도세가 다시 장악한 구간이 보입니다. 가격이 38~50% 되돌림 영역으로 올라오면, USD/CAD 롱과 똑같은 논리를 거울처럼 적용해 파운드 숏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NZD/USD: 아직은 너무 산만하다
NZD/USD는 솔직히 제게는 너무 변동성이 큽니다. 명확한 패턴이 안 보입니다. 다만 최근 지지가 아래로 깨지고 하락 모멘텀이 붙으면, 그때부터는 더 흥미로운 자리가 됩니다. 차트상 매우 분명한 레벨이라, 돌파-리테스트가 나오면 후보로 올립니다.
진입은 과대평가됐다: 캠페인과 포지션 사이징
10년 넘게 매매하면서 제가 확신하는 건, '저격수 진입' 신화는 대체로 환상이라는 점입니다. 소셜미디어에 캡처돼 돌아다니는 완벽한 바닥·천장 진입을 매번 맞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 아이디어에 작은 리스크로 몇 번 찔러보는 방식을 씁니다. 첫 시도가 틀리면 손절은 작게 통제된 손실로 끝나고, 조건이 맞을 때만 두 번째 시도를 발사합니다. 둘 다 실패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 다음 셋업으로 넘어갑니다.
여기서 핵심은 사이즈입니다. 저는 한 트레이드에 보통 0.25%, 많아야 0.5% 정도만 리스크에 노출합니다. Edge Finder 점수와 계좌 내 다른 포지션 상황에 따라 조절하죠. 절대 5%, 10%를 걸지 않습니다.
초보가 무너지는 지점이 바로 여기입니다. 한 트레이드에 10%를 걸면 연속 손실 몇 번으로 사업이 끝납니다. 시장은 그렇게 예측 가능하지 않습니다. 손실 연속, 나쁜 주, 나쁜 달은 반드시 옵니다. 트레이딩을 사업처럼 운영하려면, 최악의 한 주가 와도 크게 다치지 않는 사이즈여야 합니다.
만약 어떤 아이디어가 당신의 멘탈을 부수고 공포에 떨게 만든다면, 그건 단지 포지션 사이즈가 너무 크다는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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